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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047/ian-1738736707-246613.jpg"> 그룹 리센느 원이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 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포토] 리센느 원이, 든든한 리더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394/ian-1738751105-400655.jpg"> 가수 미노이가 소속사 AOMG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5일 미노이는 자신의 SNS에 &ldquo;AOMG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rdquo;고 계약 종료 소식을 직접 밝혔다.한편 미노이는 지난해 2월 한 화장품 브랜드 업체와의 광고 촬영 두 시간 전에 돌연 펑크를 낸 사실이 알려지며 &lsquo;노쇼 논란&rsquo;에 휩싸였다. 이에 미노이와 AOMG와의 갈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후 AOMG는 &ldquo;일련의 사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당사의 미흡함으로 소속 아티스트인 미노이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rdquo;며 &ldquo;미노이의 팬분들과 대중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 아티스트와 더욱 긴밀한 소통으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rdquo;고 밝힌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미노이, AOMG 떠난다… “계약 종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161/ian-1738740005-800363.jpg"> 가수 이찬원도 스크린에 출격한다. 데뷔 4년 만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운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담은 &lsquo;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rsquo;가 오는 26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CGV ICECON은 5일 밝혔다.&lsquo;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rsquo;는 지난해 진행된 이찬원 전국투어 역대 최대 규모 공연의 감동과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다. &lsquo;찬가&rsquo;는 서울, 인천, 안동, 수원, 부산, 대구, 청주, 광주 등 전국을 돌며 팬들과 함께한 그의 역대 최대 규모 공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화는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 깊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이찬원의 열정 가득한 무대와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대표곡 &lsquo;바람 같은 사람&rsquo;, &lsquo;존재의 이유&rsquo;, &lsquo;일편단심 민들레야&rsquo;를 비롯해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lsquo;하늘 여행&rsquo;, &lsquo;날개&rsquo;까지 팬들과 함께했던 찬란한 순간들이 스크린에 생생하게 재현된다. 여기에 공연 준비 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 시간을 지나온 현재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인터뷰까지 포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조명과 웅장하고 눈부신 무대 연출 속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이찬원의 모습과 특별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빛처럼 반짝이는 조명과 떠다니는 구름으로 채워진 무대 배경은 마치 꿈속에서 펼쳐지는 한 편의 동화를 연상케 하며 공연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한층 극대화한다. 또한 광활한 하늘을 뒤로 한 채 진지하게 감성적인 노래를 전하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을 통해 콘서트에서 느낀 깊은 여운과 노래를 향한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만날 것을 예고한다.&lsquo;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rsquo;는 오는 26일 CGV에서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이찬원 극장에서 보자…콘서트 실황 ‘디어 마이 찬스’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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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6999 float-center" data-idxno="49699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79px"><img alt="출처: 이하이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225/ian-1738743006-582742.png" />
<figcaption>출처: 이하이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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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가수 이하이는 1996년 9월 23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나,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39;K팝스타 시즌 1&#39;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여 &#39;1,2,3,4&#39;, &#39;한숨&#39;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AOMG로 소속사를 옮긴 이하이는 2021년 정규 3집 &#39;4 ONLY&#39;를 발매하며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 이 앨범에는 &#39;ONLY&#39;, &#39;빨간 립스틱&#39;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되어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 이하이는 2024년 9월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39;One Thing&#39;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그녀의 생일을 기념하여 공개된 스페셜 트랙으로, 이하이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또한, 이하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하이는 독보적인 음색과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하이, 최근 음악 활동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줬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341/ian-1738746305-956295.png"> &lsquo;중증외상센터&rsquo; 원작자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캐릭터 설정 비하인드를 밝혔다.이낙준은 4일 유튜브 채널 &lsquo;닥터프렌즈&rsquo;에 게시된 &lsquo;원작자가 털어놓는 중증외상센터 비하인드 설정과 스토리&rsquo;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주지훈이 연기한 주인공 백강혁과 추영우가 연기한 양재원 캐릭터 설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낙준은 백강혁의 용병 부대 출신 설정에 대해 &ldquo;돈 벌러 갔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실제로 돈도 많이 벌었다. 외상 외과의로 배우기 위해 갔는데 너무 빨리 배우니 현장으로 출동하게 되고 구조까지 하게 된다&rdquo;며 &ldquo;제가 이걸 2019년에 썼는데 그다지 인플레가 되지 않아서 연봉을 200만 달러로 했다. 지금 돈으로 약 30억 정도&rdquo;라고 설명했다. 

원작에서는 4년 동안 활동했으나 1년으로 변경된 드라마 설정에 대해서는 &ldquo;주지훈 씨가 어려 보였다&rdquo;며 &ldquo;원작 백강혁은 마흔이고, 약 100억을 넘게 벌고 주식 투자도 잘해서 월급을 아예 안 받아도 되는 수준이다. 자기 펀드에서 들어오는 돈만 몇억&rdquo;이라고 부연했다.추영우가 맡은 양재원 캐릭터가 프라다 정장을 입고 중국집에 나오는 장면에 대해서는 &ldquo;부모님이 양재원 레지던트 시절에 대박이 난다. 로또 당첨이 되고 예전에 사둔 땅의 재개발이 되고 부자가 돼서 강남에 건물이 있다&rdquo;라며 &ldquo;레지던트 때 부자가 된 거라 직접 돈을 써본 적이 없다. 정장은 엄마가 사준 것&rdquo;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ldquo;제가 원작 쓸 때 2019년이었는데 프라다 정장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다&rdquo;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주지훈 연봉 30억, 추영우 강남 건물주 子”…원작자 밝힌 ‘중증외상센터’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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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62 float-center" data-idxno="49706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tvN ‘미스터 션샤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283/ian-1738744806-32938.jpg" />
<figcaption>tvN &lsquo;미스터 션샤인&rsquo;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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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웰메이드 사극의 대표작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영 당시 화려한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명연기가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중에서도 역대급 성과를 거두었다.

미스터 션샤인은 구한말 의병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조선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군이 된 유진 초이(이병헌)와 사대부 가문의 고귀한 영애이자 의병으로 활동하는 고애신(김태리)의 애절한 사랑과 희생을 그렸다. 김은숙 작가의 섬세한 대본과 이응복 감독의 연출이 만나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방영이 끝난 후에도 팬들은 시즌 2 제작을 꾸준히 요청해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미스터 션샤인 시즌 2에 대한 공식적인 제작 발표는 없는 상태다. 기존 스토리가 완결성을 갖춘 만큼 후속작 제작이 쉽지 않다는 의견도 많다.

다만, 김은숙 작가는 이 작품을 집필하며 &ldquo;잊혀진 의병들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rdquo;라고 밝힌 바 있어, 비슷한 시대적 배경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다시 제작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와 같은 작품이 미스터 션샤인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그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원작 드라마를 바탕으로 한 소설 미스터 션샤인 2가 출간되기도 했다. 이 소설은 드라마 속 장면들을 더욱 깊이 있게 풀어내며 원작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작 소식은 없지만, 여전히 회자되는 명작으로 남아 있으며,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번 역사극을 제작할 가능성도 기대해볼 만하다. 팬들은 시즌 2가 아니더라도, 이들의 손에서 탄생할 또 다른 감동적인 시대극을 기다리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 6년 지나도 여전한 인기…시즌 2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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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103 float-center" data-idxno="49710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93px"><img alt="ⓒ서인국 인스타그램"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346/ian-1738746906-343423.png" />
<figcaption>ⓒ서인국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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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서인국은 가수와 배우로서 활동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경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1987년 10월 23일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2009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39;슈퍼스타K&#39; 시즌 1에서 우승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음악과 연기라는 두 분야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폭넓은 팬층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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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활동

서인국의 음악 경력은 2012년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39;The Secret&#39;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앨범의 타이틀곡 &#39;하루&#39;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 후 &#39;Everlasting&#39;, &#39;Play in L.A.&#39;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댄스곡과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드라마 OST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39;너를 기억해&#39;, &#39;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39; 등에서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려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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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 연기의 길

서인국은 연기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2012년, 그는 드라마 &#39;응급남녀&#39;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드라마 &#39;왕의 얼굴&#39;, &#39;너를 기억해&#39;, &#39;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39; 등에서 주연을 맡아 그만의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39;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39;에서 그는 멸망 역을 맡아 박보영과의 호흡으로 큰 인기를 끌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서인국의 영화 경력도 주목할 만하다. 2022년에는 영화 &#39;늑대사냥&#39;에서 일급 살인자 박종두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고, 이 작품은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그의 연기력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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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전망

서인국은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그만의 색깔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가 펼칠 새로운 여정은 이미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지켜볼 일이다.

서인국,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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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42 float-center" data-idxno="49704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88px"><img alt="출처: 최산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258/ian-1738743906-682046.png" />
<figcaption>출처: 최산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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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최산은 1999년 7월 10일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태어나, 2018년 10월 24일 그룹의 메인댄서이자 리드보컬로 데뷔하였다.

그는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최산은 그룹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2월 28일에는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39;NOT OKAY&#39;를 발매하며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일상적인 소통을 지속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3년 3월에는 고향인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러한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의 따뜻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산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을 통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산, 최근 어떤 활동 펼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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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71 float-center" data-idxno="49707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95px"><img alt="'별에서 온 그대' (SBS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326/ian-1738745706-551192.jpg" />
<figcaption>&#39;별에서 온 그대&#39; (SBS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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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외계인과 톱스타의 로맨스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방영 직후 만화 설희와의 유사성이 제기되며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설희의 작가 강경옥 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별에서 온 그대의 주요 설정이 자신의 작품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조선시대 UFO 사건을 모티브로 한 외계인의 등장, ▲400년 동안 불사의 존재로 살아온 캐릭터, ▲현대에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등 핵심 요소들이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ldquo;작품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설희를 참조하거나 표절한 적이 없다&rdquo;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가 오랜 기간 구상해온 독창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SF 요소를 활용한 창작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강경옥 작가는 제작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했으며, 2014년 6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몇 개월 후 소송을 취하하며 법적 공방은 마무리되었다. 당시 강 작가는 &ldquo;더 이상의 법적 대응을 원하지 않는다&rdquo;며 분쟁을 종결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8.1%를 기록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전지현과 김수현의 연기, 화려한 연출, 감성적인 OST 등이 어우러지며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표절 논란이 있었던 작품이지만, 법적 공방이 종료된 후 별에서 온 그대는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명작으로 남아 있다.

‘별에서 온 그대’ 표절 의혹 법적 공방…어떻게 마무리됐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127/ian-1738738505-809826.jpg"> 그룹 리센느가 K팝 그룹 최초로 도쿄타워에서 공연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리센느 두 번째 미니 앨범 &lsquo;글로우 업&rsqu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3월 미니 1집 &lsquo;씬드롬&rsquo;으로 데뷔한 리센느는 미국 빌보드, 그래미닷컴, 애플뮤직&middot;샤잠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K팝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K팝 아이돌 최초로 일본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서 공연하는 등 이례적 성과를 거뒀다. 미나미는 &ldquo;지난해엔 도쿄타워에서도 공연을 해서 남달랐다. 이번 앨범 통해 더 많은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 해외에서도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rdquo;고 말했다. 특히 일본 치바현 출신인 미나미는 &ldquo;나도 어려서부터 도쿄타워를 많이 갔었어서, 거기서 공연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너무 기뻤다&rdquo;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squo;글로우 업&rsquo;을 포함해 &lsquo;크래쉬&rsquo;, &lsquo;고잉 온&rsquo;, &lsquo;인 마이 로션&rsquo;, &lsquo;코튼 캔디&rsquo;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lsquo;글로우 업&rsquo;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향기에 이끌려 빛을 따라 더 반짝이는 &lsquo;나&rsquo;와 &lsquo;우리&rsquo;를 기대하는 리센느의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리센느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lsquo;글로우 업&rsquo;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리센느 미나미 “도쿄타워 공연 상상도 못해…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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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72 float-center" data-idxno="49707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81px"><img alt="출처: 경수진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325/ian-1738745708-152001.png" />
<figcaption>출처: 경수진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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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경수진은 1987년 12월 5일 부산에서 태어나,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39;화이트 크리스마스&#39;로 데뷔하였다.

이후 &#39;상어&#39;, &#39;멜로홀릭&#39;, &#39;마우스&#39;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7월, 경수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39;만취 경수진&#39;을 개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39;만취&#39;는 &#39;만 개의 취미&#39;와 &#39;만 개의 취향&#39;의 줄임말로, 그녀의 다양한 취미와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첫 영상에서는 등산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경수진은 디즈니+ 시리즈 &#39;형사록&#39;에 출연하여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경수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과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캐주얼한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으로도 경수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