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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058/ian-1738737007-796921.jpg"> 그룹 리센느 리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 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포토] 리센느 리브, 청량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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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47 float-center" data-idxno="49704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36px"><img alt="출처: 유주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256/ian-1738743907-860351.png" />
<figcaption>출처: 유주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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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가수 유주(본명 최유나)는 1997년 10월 4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나,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였다.

그녀는 팀의 대표곡인 &#39;오늘부터 우리는&#39;, &#39;시간을 달려서&#39;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 5월, 여자친구의 해체 이후 유주는 2021년 9월 강다니엘이 설립한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022년 1월 18일, 유주는 첫 번째 미니앨범 &#39;REC.&#39;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를 하였다. 타이틀곡 &#39;놀이(Play)&#39;는 그녀의 섬세한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유주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2023년 1월 16일에는 여자친구 데뷔 8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모여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었다.

최근 유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과 메시지를 공유하며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6월 9일에는 &quot;언능 보고싶소&quot;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주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성장을 지속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주, 솔로 가수로서 어떤 활동 펼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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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70 float-center" data-idxno="49707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1px"><img alt="출처: 진세연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327/ian-1738745706-116456.png" />
<figcaption>출처: 진세연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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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진세연은 1994년 2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나, 2010년 SBS 드라마 &#39;괜찮아, 아빠딸&#39;로 데뷔하였다.

이후 &#39;각시탈&#39;, &#39;닥터 이방인&#39;, &#39;옥중화&#39;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진세연은 4년 만에 드라마 &#39;나쁜 기억 지우개&#39;로 안방극장에 복귀하였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정신과 의사 경주연 역을 맡아, 기억을 지우는 기술을 통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역할을 소화하였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 진세연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일상 사진부터 작품 관련 소식까지 다양한 게시물을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진세연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녀만의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세연,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줬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496/ian-1738764306-854030.jpg"> 방송인 문세윤이 김종민의 예비 신부의 미모를 극찬했다.5일 방송된 MBC &lsquo;라디오스타&rsquo;에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해 900회 특집을 꾸몄다.이날 김구라는 &ldquo;이번에 굵직한 근황이 생긴 것 축하한다&rdquo;며 김종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ldquo;결혼을 하냐&rdquo;고 놀라며 &ldquo;신부가 공개가 됐냐&rdquo;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ldquo;공개가 안됐다. 비연예인&rdquo;이라고 설명했고, 문세윤은 &ldquo;제가 사진 보고 통화도 했는데 엄청 나다&rdquo;고 말했다.한편 &lsquo;라디오스타&rsqu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TVis] 문세윤, 김종민 예비 신부 미모 언급 “엄청 나다” (‘라디오스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126/ian-1738738506-508564.png">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새롭게 합류한 &lsquo;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rsquo;이 오는 7월 개봉한다. 5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이를 알리며 &lsquo;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rsquo;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lsquo;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rsquo;은 리드 리차드(&lsquo;미스터 판타스틱&rsquo;)와 수 스톰(&lsquo;인비저블 우먼&rsquo;), 쟈니 스톰(&lsquo;휴먼 토치&rsquo;), 벤 그림(&lsquo;더 씽&rsquo;)까지 미지의 우주로 떠난 네 사람이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며 슈퍼 히어로 팀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시작을 그린다. 특히 196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작품은 복고풍 분위기에 미래적인 요소가 버무려진 &lsquo;레트로-퓨처리즘&rsquo;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여 그동안 본 적 없는 색다른 세계관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 4일(현지 기준), &lsquo;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rsquo;의 출격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이 전 세계에 라이브로 최초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예고편은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위치한 미국 우주 및 로켓 센터에서 주요 출연진과 팬들이 함께한 카운트다운 라이브쇼를 통해 그 베일을 벗었다. 뿐만 아니라 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배우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드라마 &lsquo;왕좌의 게임&rsquo;,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lsquo;만달로리안&rsquo;, 영화 &lsquo;글래디에이터 2&rsquo;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굵은 연기를 보여준 세계적인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팀의 리더 리드 리차드(미스터 판타스틱)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또한 영화 &lsquo;미션 임파서블&rsquo; 시리즈와 드라마 &lsquo;더 크라운&rsquo;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네사 커비가 수 스톰(인비저블 우먼) 역에 낙점되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 &lsquo;왕좌의 게임&rsquo;의 조셉 퀸이 쟈니 스톰(휴먼 토치) 역을, &lsquo;더 베어&rsquo; 시리즈의 에본 모스-바크라크가 벤 그림(더 씽) 역으로 분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웰메이드 제작진도 꾸렸다. 디즈니+ &lsquo;완다비전&rsquo;을 연출한 맷 샤크먼 감독과 피터 카메론 각본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고, &lsquo;스파이더맨&rsquo; 시리즈부터 &lsquo;코코&rsquo;, &lsquo;인사이드 아웃&rsquo;, &lsquo;쥬라기 월드&rsquo; 시리즈까지 세계적인 작품들에 참여해 골든 글로브, 그래미 어워드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음악 감독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이클 지아치노가 합류해 더욱 강렬한 극장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MCU 합류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7월 개봉 [공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499/ian-1738766405-430224.jpg"> 방송인 문세윤이 유세윤에게 열등감을 느꼈다고 밝혔다.5일 방송된 MBC &lsquo;라디오스타&rsquo;에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해 900회 특집을 꾸몄다.이날 장도연은 문세윤에게 &rdquo;MC들 중에서 견제 대상이 있었다고 들었다&ldquo;고 묻자 문세윤은 유세윤을 언급하며 &rdquo;저보다 데뷔가 늦었다. 그래서 탤런트 김세윤 선생님 이후로 제가 그 다음 세윤이었다&ldquo;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세윤은 &rdquo;&lsquo;웃찾사&rsquo;에서 개그하고 있는데 유세윤이 등장하면서 인지도가 뒤집혔다&ldquo;며 &rdquo;세윤을 부르면 제가 아니고 다른 세윤이었다. 행사를 가도 유세윤, 식당을 가도 유세윤이었다&ldquo;고 전했다.이어 &rdquo;옛날에는 그게 너무 싫었다. 속이 좁았다. 공산당이랑 유세윤이 너무 싫었다. 그런데 너무 잘하니까&ldquo;라고 덧붙였다.한편 &lsquo;라디오스타&rsqu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TVis] 문세윤, 유세윤에게 열등감 느껴 “공산당처럼 싫어”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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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55 float-center" data-idxno="49705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27px"><img alt="출처: 김가은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284/ian-1738744807-395051.png" />
<figcaption>출처: 김가은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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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김가은은 1989년 1월 8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그녀는 드라마 &#39;스타일&#39;을 시작으로 &#39;아이 캔 히어 유어 보이스&#39;, &#39;이판사판&#39;, &#39;슈룹&#39;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2023년에는 JTBC 드라마 &#39;킹더랜드&#39;에서 강다을 역을 맡아 활약하였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가은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과 작품 관련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다.

김가은은 꾸준한 작품 활동과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가은, 최근 작품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줬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117/ian-1738738208-453780.jpg"> 그룹 리센느가 미국 빌보드, 그래미 등의 주목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리센느 두 번째 미니 앨범 &lsquo;글로우 업&rsqu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역동적인 신곡 무대와 함께 컴백 소감을 전했다. 리센느는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미니 1집 &lsquo;씬드롬&rsquo;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lsquo;2024년 베스트 K팝 앨범&rsquo;에 선정됐고, 타이틀곡 &lsquo;LOVE ATTACK&rsquo;(러브 어택)은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lsquo;2024년을 뜨겁게 달군 K팝 10곡&rsquo;에 이름을 올렸다.원이는 &ldquo;&lsquo;러브어택&rsquo;을 상상 이상으로 대중이 좋아해주셨고 해외에서도 사랑해주셔서 빌보드, 그래미에서 다양하게 언급 됐다고 들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이 더 중요했고, 더 열심히 준비했다&rdquo;고 말했다.메이는 &ldquo;데뷔 1주년이 얼마 안 남았는데, 1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이번에 더 성장한 모습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rdquo;고 당부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squo;글로우 업&rsquo;을 포함해 &lsquo;크래쉬&rsquo;, &lsquo;고잉 온&rsquo;, &lsquo;인 마이 로션&rsquo;, &lsquo;코튼 캔디&rsquo;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lsquo;글로우 업&rsquo;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향기에 이끌려 빛을 따라 더 반짝이는 &lsquo;나&rsquo;와 &lsquo;우리&rsquo;를 기대하는 리센느의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리센느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lsquo;글로우 업&rsquo;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리센느 “‘러브어택’ 빌보드·그래미 언급 놀라워…이번 앨범 더 열심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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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71 float-center" data-idxno="49707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95px"><img alt="'별에서 온 그대' (SBS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326/ian-1738745706-551192.jpg" />
<figcaption>&#39;별에서 온 그대&#39; (SBS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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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외계인과 톱스타의 로맨스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방영 직후 만화 설희와의 유사성이 제기되며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설희의 작가 강경옥 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별에서 온 그대의 주요 설정이 자신의 작품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조선시대 UFO 사건을 모티브로 한 외계인의 등장, ▲400년 동안 불사의 존재로 살아온 캐릭터, ▲현대에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등 핵심 요소들이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ldquo;작품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설희를 참조하거나 표절한 적이 없다&rdquo;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가 오랜 기간 구상해온 독창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SF 요소를 활용한 창작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강경옥 작가는 제작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했으며, 2014년 6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몇 개월 후 소송을 취하하며 법적 공방은 마무리되었다. 당시 강 작가는 &ldquo;더 이상의 법적 대응을 원하지 않는다&rdquo;며 분쟁을 종결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8.1%를 기록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전지현과 김수현의 연기, 화려한 연출, 감성적인 OST 등이 어우러지며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표절 논란이 있었던 작품이지만, 법적 공방이 종료된 후 별에서 온 그대는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명작으로 남아 있다.

‘별에서 온 그대’ 표절 의혹 법적 공방…어떻게 마무리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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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07 float-center" data-idxno="49700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70px"><img alt="출처: SB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171/ian-1738740307-13942.jpg" />
<figcaption>출처: S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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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SBS 금토 드라마 &#39;모범택시&#39; 시즌2가 2023년 2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방영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39;무지개 운수&#39;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을 그린다. 시즌 1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시즌 2는 한층 더 강렬한 전개와 현실적인 사건들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도기를 비롯한 무지개 운수 팀원들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다시 한번 의뢰를 받아 피해자들을 돕는다. 특히, 신재하가 새로운 캐릭터 온하준 역으로 등장해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했다. 시즌 2는 다단계 사기, 해외 원정 도박, 불법 장기 밀매 등 현실을 반영한 범죄 사건들을 다루며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청률 면에서도 시즌 2는 시즌 1보다 한층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 21.0%(닐슨코리아 기준)을 달성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는 김도기의 다양한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태국에서 촬영한 해외 원정 도박장 에피소드에서 김도기는 능숙한 태국어 실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위장 신분을 활용해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 스님, 외국인 노동자 등으로 변신하는 장면들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시즌 2의 인기 덕분에 &#39;모범택시&#39; 시즌3 제작이 확정되었으며, 주요 배우들의 복귀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제훈 역시 인터뷰를 통해 &quot;시즌3를 통해 더 강렬한 이야기로 돌아오겠다&quot;는 포부를 밝혔다.

&#39;모범택시&#39; 시즌2는 통쾌한 복수극과 현실적인 사건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한국형 장르 드라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시즌 3에서는 또 어떤 사건과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모범택시2', 통쾌한 복수극으로 시청률 돌풍…시즌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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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7005 float-center" data-idxno="49700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출처: 엄지윤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5224/ian-1738743007-298753.png" />
<figcaption>출처: 엄지윤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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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코미디언 겸 배우 엄지윤은 1996년 5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나, 2018년 KBS 3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다.

&#39;개그콘서트&#39;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는 이후 유튜브 채널 &#39;숏박스&#39;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엄지윤은 연기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3년 tvN 드라마 &#39;경이로운 소문 2&#39;에 출연하였으며, 같은 해 SBS 드라마 &#39;7인의 탈출&#39;에서 왕유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3년 개봉한 영화 &#39;30일&#39;에서는 고영지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였다.

음악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4년 8월에는 디지털 싱글 &#39;LOVE BUG&#39;를 발매하여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처럼 엄지윤은 코미디, 연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