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이 2025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는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작품은 1995년 초연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로, 이번 30주년을 맞아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는 괴테와 구노의 역작 <파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인간의 욕망과 구원을 다룬 클래식 오페라로, 깊이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문화회관은 2025년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