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백진희가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주인공 오연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드라마는 2023년 3월부터 9월까지 방영되었으며, 백진희는 극 중 당찬 성격의 국어 강사 오연두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진짜가 나타났다!' 종영 이후, 백진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그녀의 다음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2023년 9월 배우 윤현민과 7년간의 공개 열애를 마무리하고 결별했다. 소속사 측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랑해, 말순씨'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기황후', '내 딸, 금사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결별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백진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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