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박예니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지난 1월 24일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재건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예니는 극 중 열정적이고 강단 있는 간호사 아그네스 역을 맡아, 이전 작품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주지훈, 추영우 등과 호흡을 맞추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박예니는 그동안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타임즈', '너는 나의 봄', '설강화', '모범형사 2', '사냥개들', '셀러브리티'와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멍뭉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예측 불허의 BJ 호루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박예니의 열연과 함께 의료 현장의 긴박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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