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엄지윤은 1996년 5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나, 2018년 KBS 3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다.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는 이후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엄지윤은 연기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3년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에 출연하였으며, 같은 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왕유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3년 개봉한 영화 '30일'에서는 고영지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였다.
음악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4년 8월에는 디지털 싱글 'LOVE BUG'를 발매하여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처럼 엄지윤은 코미디, 연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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