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월요일 밤,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며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힐링, 리얼리티,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MBC에서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자연 속에서 연예인들이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힐링 예능이다. 도시를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SBS의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연예인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결혼 생활을 보여준다. 부부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과 감동적인 순간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JTBC의 ‘톡파원 25시’는 해외 특파원들이 직접 전하는 글로벌 소식과 문화를 다루며, 다른 나라의 생활과 트렌드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같은 방송사의 ‘최강야구’는 야구 팬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프로 선수들의 경기와 훈련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KBS Joy의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이수근과 서장훈이 진행하는 고민 상담 예능으로, 다양한 사연을 유쾌하게 풀어가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들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웃음뿐만 아니라 감동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기존 예능들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front/images/ico_nocomment.sv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