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미연은 1971년 9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세화여자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다.
1987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등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199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하였으나, 2000년에 이혼하였다. 이후에도 영화 '넘버 3', '여고괴담', '내 마음의 풍금', 드라마 '명성황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16년 영화 '좋아해줘'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없었다.
2024년 11월 20일, 이미연의 부친이 향년 85세로 별세하였으며,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현재 그녀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송혜교를 통해 근황이 전해지기도 하였다.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연이 보낸 커피차 응원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이 없었던 만큼, 팬들은 그녀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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