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하성운이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빠르게 복귀한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년 4월 23일 전역한 하성운은 같은 해 8월 미니앨범 ‘Strange World’를 발매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앨범은 그가 군 복무를 마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이전보다 더욱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담고 있다. 특히,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그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냈다. 전역 후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의미가 깊은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그는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시즌 그리팅 ‘ROYAL CLASSIC’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촬영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SNS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등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전역 후 빠르게 활동을 재개한 그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차기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하성운은 군 복무를 마친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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