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한지현은 1996년 3월 2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하였다.
2017년 암웨이 아티스트리 광고를 통해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웹드라마 '소울 드라이버'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2020년부터 방영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경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2년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 도해이 역을 맡아 밝고 활기찬 대학생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4년에는 tvN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에서 남자연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였다.
한지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