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권도형이 2024년 말부터 방영 중인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연 구지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5년 현재, 그는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 잡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된 권도형은 팬스타즈컴퍼니 소속 배우로,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신데렐라 게임'에서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그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2023년에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윤주엽 역, '국민사형투표'에서 반상재 역, '꽃선비 열애사'에서 장현 역을 맡아 조연으로 활약했다.
이 중 '국민사형투표'는 범죄 스릴러 장르로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 화제가 되었고, 꽃선비 열애사는 시대극으로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구축해 온 권도형은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연을 맡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025년에도 그가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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