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2024년 4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작품은 현재 채널S 등에서 재방송되고 있으며,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여, 로맨스와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타임슬립 드라마로 주목받았다.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은 수영선수 출신의 K-팝 아이돌 류선재(변우석 분)의 열렬한 팬이다. 어느 날, 선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솔은 우연한 계기로 2008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19살의 선재를 만나 그의 불행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특별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은 수영선수이자 아이돌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솔 역의 김혜윤은 밝고 당찬 캐릭터를 통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송건희는 김태성 역으로, 이승협은 백인혁 역으로 출연하여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독특한 스토리 전개와 감성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방영 기간 동안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마지막 회에서는 전국 기준 5.7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시간 여행을 통한 로맨스와 감동적인 스토리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은 시청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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