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2025년 상반기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민경아는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 역으로 무대에 선다. 이어 1월 26일에는 용인포은아트홀에서도 같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민경아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3월 8일에는 세종국악당에서 열리는 '박진주, 민경아, 노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 참여해 뮤지컬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그녀의 대표작들과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선보이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민경아는 지난해 11월부터는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알라딘'의 무대에도 참여 중으로 이 작품에서 민경아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 있는 민경아는 앞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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