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황민현이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이 2025년 1월 23일 첫 공개 이후 6화까지 방영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코믹과 액션이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스토리와 황민현의 강렬한 열연이 더해지며 티빙 주간 유료가입자 기여 1위를 기록했다.
1화에서는 공부에 소질이 없는 주인공 윤가민(황민현 분)이 최악의 학교 조폭명제학교에 진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학교 폭력과 싸움 속에서 윤가민은 숨겨둔 싸움 실력을 드러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친구 김세현(이종현 분)을 괴롭히는 이현우(박윤호 분)와의 대결에서 공중 회전 발차기로 상대를 제압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화에서는 윤가민이 좁은 주차장에서 일진 무리와 대결을 펼친다. 쌍절곤을 활용한 빠른 액션과 강렬한 타격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각목과 쇠사슬을 활용한 장면은 액션 연출의 정점을 보여줬다.
3화에서는 선도부실에서 윤가민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빛났다. USB를 되찾기 위해 선도부원들과 싸움을 벌이며 '노룩 펀치'와 유도 기술을 선보여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연출했다. 윤가민의 전략적 반격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4화에서는 윤가민의 강한 리더십에 반한 이준이 스터디그룹 가입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준의 의도가 공부가 아닌 싸움임을 알게 된 윤가민은 이를 거절하며 새로운 갈등 구조를 형성했다.
5화에서는 드디어 완전체가 된 스터디그룹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공부와 생존을 병행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하지만 동네에서 자란 전교 1등 김호민의 등장으로 또 다른 긴장이 형성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6화에서는 윤가민의 가정사가 드러나며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다. 가민의 어머니를 학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터디그룹은 힘을 모아 대응한다. 이를 통해 멤버들 간의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스터디그룹’은 공부와 생존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치열한 갈등과 긴박감 넘치는 액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황민현은 유연한 액션과 강렬한 타격감을 살려 윤가민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라마는 매주 목요일 티빙에서 공개되며, 앞으로 남은 이야기와 윤가민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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