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쁘셔서 못 보면 가서 주문한다.
해보고 싶은데 차마 떨어지지 않은 말이 ‘이모’”라고 밝혔다.이어 “처음에는 그 문화 자체가 어색했다.
우리 가족이 아닌데 (왜 ‘이모’라고 부르는지 싶었다)”며 “그건 지금도 안 해 본 거 같다”고 말했다.
손석구는 함께 출연한 현봉식의 “완전 럭키봉식이잖아”란 외침에 “본 것만으로도 메이크업을 다시 해야 할 정도로 땀이 난다.
나는 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털어놨다.손석구는 술도 즐기지 않는다고.
그는 “소주 한 잔 따르면 2시간 마신다.
입술만 적신다”며 “전 차도 없다.
택시 타고 다니고 5km 내 거리는 걸어 다닌다.
한남동에서 개포동도 걷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