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한국의 셀린디온' 가수 서제이가 신곡 '마지막인 것처럼'으로 돌아온다.
서제이는 오는 11일 정오 멜론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마지막인 것처럼'을 발표한다.
신곡 '마지막인 것처럼'은 서제이의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유려하게 담아낸 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박근태와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 쟈니브로스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10월 싱글 앨범 '고맙고 미안해'로 대중들에게 아릿하면서도 애잔한 감정을 전달한 서제이가 이번엔 '마지막인 것처럼'으로 대중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8년 싱글 '사랑이 싫어'로 가요계 데뷔한 서제이는 파워풀한 고음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불린다.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각종 OST에 참여했으며,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무결점 가창력을 선사하며 '실력파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 음악감독으로도 왕성히 활동 중이며, 실용음악대학 교수로도 수년째 강단에 서고 있다.
한편 서제이의 섬세한 음악적 표현력이 돋보이는 신곡 '마지막인 것처럼은 오는 11일 정오 멜론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front/images/ico_nocomment.sv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