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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강야구] ‘2024 최강야구 어워즈’ 개막! 어차피 MVP는 이대호 or 유희관?
    김예은 기자
    입력 2025.02.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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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최강 몬스터즈의 2024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강야구 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늘(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8회에서는 한 시즌 동안 뜨거운 승부를 펼친 몬스터즈가 ‘2024 최강야구 어워즈’를 통해 마지막까지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올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 과연 그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부문은 역시 시즌 ‘MVP’다. 자타공인 몬스터즈의 해결사 이대호, 그리고 시즌 내내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며 재기에 성공한 에이스 유희관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모두의 예상대로 이대호가 MVP를 차지할지, 아니면 그를 위협하는 또 다른 주인공이 등장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이번 시즌 몬스터즈 최고의 수확인 니퍼트가 ‘2024 최강야구 어워즈’를 뒤흔든다. 시즌 내내 현역 시절 못지 않은 투구를 보여준 그가 몇 개의 골든 글러브를 챙길지도 관전 포인트.

트라이아웃 때부터 간절함을 보여온 니퍼트는 결국 시상식에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는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2024 최강야구 어워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초특급 무대가 시상식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모두의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특별 초대 가수가 등장하자 몬스터즈 선수단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 무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2025 시즌을 향해 나아가는 몬스터즈의 마지막 이야기와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유쾌한 축제, ‘2024 최강야구 어워즈’의 모든 순간은 오늘(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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