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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69646/ian-1739164506-708030.jpg"> 그룹 이븐의 네번째 미니앨범 '핫 메스(HOT MESS)' 발매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멤버들이 수록곡 'birthday' 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10/

[포토]그룹 이븐, 신나는 무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66/ian-1739594407-179391.jpg"> 배우 한지민이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의 종영을 맞아 15일 소감을 전했다.한지민은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에서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CEO 강지윤을 연기했다. 철저한 원칙주의자로 살아가던 지윤은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조금씩 변화하며 성장했고, 이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특히 그의 완벽한 비서 유은호(이준혁)와의 로맨스는 설렘을 자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두 사람의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전개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고, 피플즈 직원들과의 따뜻한 케미도 뭉클했다.이뿐만 아니라 한지민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던 지윤의 인간적인 면모를 섬세한 완급 조절 연기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한지민은 &ldquo;드라마처럼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촬영할 수 있어 행복한 현장이었다.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2025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rdquo;고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ldquo;지윤이가 은호와 피플즈를 통해 위로받고 성장할 수 있었듯이, 좋은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함께라면 마음만큼은 &lsquo;완벽&rsquo;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rdquo;고 말했다.마지막으로 &ldquo;지윤, 은호, 별이, 정훈, 수현, 미애 그리고 피플즈 직원들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일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모든 분들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하시길 바라요&rdquo;라고 말했다.한지민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lsquo;천국보다 아름다운&rsquo;을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한지민, ‘나의 완벽한 비서’ 종영 소감 “좋은 사람과 함께해 축복”

▲ 이경조(솔엔터테인먼트 대표)씨 별세, 신현미 씨 남편상, 이민기&middot;이다인 부친상=15일, 보람의정부장례식장 VIP1호,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성남장례문화사업소, 연락처 031-851-4444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부고] 이경조(솔엔터테인먼트 대표)씨 본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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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71/ian-1739595007-817137.jpg" width="1200" height="1500" title="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alt="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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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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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매혹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14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뭇잎, 가지, 당근, 브로콜리, 오이’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햇살보다 환한 미소… 우아한 착시룩 완벽 소화<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71/ian-1739595009-224850.jpg" width="1200" height="1502" title="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alt="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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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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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브라운과 베이지 톤이 조화된 홀터넥 스타일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시스루 스타일의 착시룩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그녀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더욱 강조하며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71/ian-1739595010-601820.jpg" width="1200" height="1499" title="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alt="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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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정 / 사진 =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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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김세정, 2025년 차기작·음악 활동 예고한편, 김세정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당시 종영 인터뷰를 통해 2025년 차기작 활동과 함께 음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세정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세정, ‘베이글녀’ 인증 근황 공개...시스루 착시룩 원피스로 완벽한 보디라인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MBC &lsquo;굿데이(Good Day)&rsquo;에서 지드래곤과 정형돈, 데프콘 &lsquo;동묘즈&rsquo; 조합의 섭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nbsp;

오는 16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lsquo;굿데이(Good Day)(연출 김태호, 제작 TEO)&rsquo;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지드래곤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며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리얼리티 예능으로 선보인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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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9010 float-center" data-idxno="49901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41/ian-1739590205-87260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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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에서는 과거 &lsquo;무한도전 가요제&rsquo;에서 레전드 케미를 선보였던 지드래곤, 정형돈, 데프콘이 동묘에서 다시 뭉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반가움을 선사한다. 특히 정형돈은 지드래곤에게 범상치 않은 동묘 아이템들을 잔뜩 선물하며 돌아온 동묘 큰 손의 면모를 자랑한다. 지드래곤이 &lsquo;POWER(파워)&rsquo;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88억 반지를 언급하며 8천 원 짜리 색깔별 알이 박힌 반지를 선물해 지드래곤을 폭소케 할 예정. 정형돈은 지드래곤이 동묘산 패션 아이템을 명품처럼 완벽 소화하자 &ldquo;결국엔 내가 손을 대줘야 한다&rdquo;라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nbsp;

&lsquo;힙합 비둘기&rsquo; 데프콘은 래퍼에서 방송인으로 11년 만에 달라진 위상을 뽐내며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특히 지드래곤을 향해 &ldquo;&lsquo;나는 솔로&rsquo; 연예인 특집을 기획하고 있다&rdquo;라며 깨알같이 틈새 영업을 시도, 이에 정형돈이 견제의 시선을 보내며 예기치 않은 삼각 구도가 형성돼 폭소를 안긴다. 또한 데프콘이 지드래곤과 정형돈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lsquo;나는 솔로&rsquo; 캐릭터를 부여한다고 해 이들이 어떤 이름을 받게 될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nbsp;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드래곤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때문. 지드래곤은 추억 속 선후배가 함께했던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며 자신이 직접 선후배 가교 역할로 세대 통합을 위한 판을 벌인다. 이런 가운데 김태호 PD가 세 사람을 섭외한 시기를 두고 불편한 진실(?)이 공개되며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예정. 정형돈이 뒷목을 잡은 사연은 무엇일지, 지드래곤이 &ldquo;계속 웃다 끝났다&rdquo;라고 밝힌 동묘즈 재회 현장을 첫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nbsp;

MBC &lsquo;굿데이(Good Day)&#39;는 2월 16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nbsp;

‘굿데이(Good Day)’ 정형돈, 지드래곤→데프콘 동묘즈 섭외 비하인드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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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5755 float-center" data-idxno="67575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30/ian-1739578505-67615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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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배우 김희정이 ‘멜로무비’에서 넘사벽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14일(금)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김희정은 극 중 김무비(박보영 분)의 엄마이자 동네에서 유일한 정육점을 물려받아 40년째 운영하고 있는 강연주 역을 맡았다. 연주는 어떤 상황에서든 이성적이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인물로,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후에도 흔들림 없이 무비를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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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5756 float-center" data-idxno="6757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30/ian-1739578506-34612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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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흡입력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넘사벽 연기 퍼레이드를 자랑한 김희정은 이번 작품에서도 완벽하게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극 중 딸로 나오는 박보영과 그려낸 현실 모녀 케미는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희정은 ‘수지맞은 우리’, ‘스위트홈 시즌2’,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비밀의 여자’, ‘술꾼여자도시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발휘하고 있다. 무한한 연기 변신의 귀재 김희정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희정의 만점 활약을 볼 수 있는 ‘멜로무비’는 지난 14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김희정,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출연! 이성적이고 흔들림 없는 강인한 캐릭터 '강연주' 역 출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292/ian-1739582706-804141.jpg"> 배우 김도훈이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종영을 맞아 진심을 가득 담은 인사를 전했다.지난 14일 SBS 금토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연출 함준호&middot;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middot;이오콘텐츠그룹)가 훈훈한 해피엔딩과 함께 막을 내렸다.극 중 김도훈은 &lsquo;피플즈&rsquo;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강지윤(한지민)을 짝사랑하는 연하남 우정훈 역을 맡아 활약했다. 짝사랑부터 정수현(김윤혜)과의 풋풋한 로맨스까지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진정한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특히, 마지막 회에서 &ldquo;인사하는 사이, 그런 사이 말고 다른 사이 합시다. 좋아하는 사이 해요&rdquo; 라는 대사로 수현에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김도훈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방영 내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극을 풍성하게 채운 김도훈이 종영 소감과 함께 일문일답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먼저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에 대해 김도훈은 &ldquo;정훈이를 좋아했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rdquo;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ldquo;모든 인물이 새 둥지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으니, 동화 속 &lsquo;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rsquo;처럼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rdquo;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우정훈을 연기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에 대해 &ldquo;&lsquo;사는 게 즐겁다&rsquo;라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려 했다.&rdquo;고 밝혔다. 그는 &ldquo;정훈이도 쉽게 풀리지 않는 매듭을 안고 살지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그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rdquo;며 유쾌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려낸 캐릭터를 설명했다.특히, 정훈이 담배 대신 사탕을 무는 설정은 김도훈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였다. 그는 &ldquo;흡연 대신 사탕을 선택한 이유는 정훈이가 자신의 고독한 모습을 마주하기 싫어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rdquo;이라며 깊은 고민의 흔적을 보여줬다. 하지만 &ldquo;사탕은 입안에서 계속 녹아서 매 씬마다 크기 맞추기가 힘들었다&rdquo;며 웃픈 비하인드를 전하기도.김도훈이 직접 우정훈의 베스트 장면으로 유은호(이준혁)와의 팔씨름 장면을 꼽았다. 그는 &ldquo;극중 정훈이 가장 힘든 날이었다. 그간 느꼈을 불편한 감정을 마지막으로 해소하려 한 순간이었을 것&rdquo;이라고 설명하며 &ldquo;코믹하게 보일 수 있는 장면이지만, 그 속에 담긴 감정이 장난스럽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신경 썼다&rdquo;고 촬영 과정을 회상했다.특히 이준혁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장면을 완성했다고 밝히며, &ldquo;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후배로서 본받아야 할 점이 많았던 촬영이었다&rdquo;고 존경을 표했다.극 중 &lsquo;피플즈&rsquo; 팀의 끈끈한 호흡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도훈은 &ldquo;모든 케미스트리는 감독님으로부터 시작됐다&rdquo;라며 촬영장의 훈훈함을 전했다.이어 &ldquo;&lsquo;피플즈&rsquo;라는 제목의 스핀오프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었다&rdquo;며 &ldquo;스쳐 지나가는 장면까지도 배우들의 아이디어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풍성하게 채워 나가는 모습을 보며 속으로 박수를 쳤다.&rdquo;고. 극 중 &lsquo;짝사랑 동지&rsquo;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김윤혜에 대해 &ldquo;실제로도 빠르게 친해졌다. 편하게 만들어주고 중심을 잘 잡아줘서 늘 고마웠다&rdquo;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마지막으로 김도훈은 &ldquo;사랑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는 게 즐거운 정훈이처럼 여러분의 삶에도 늘 즐거움이 깃들길 응원하겠습니다.&rdquo;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ldquo;또 다른 좋은 작품에서 흥미로운 인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겠습니다&rdquo;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를 마친 김도훈은 차기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squo;친애하는 X&rsquo; (연출 이응복&middot;박소현, 극본 최자원, 원작 네이버웹툰 &lsquo;친애하는 X&rsquo;)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김도훈, ‘나의 완벽한 비서’ 종영 소감… “사는 게 즐거운 정훈이처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채널A &lsquo;마녀&rsquo;가 오늘(15일)&nbsp;밤 드디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채널A&nbsp;새 토일드라마&nbsp;&lsquo;마녀&rsquo;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nbsp;&lsquo;동진&rsquo;(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nbsp;&lsquo;미정&rsquo;(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nbsp;그간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만으로 자극적인 소재에 지친 시청자들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감성에 스며들며 기다림을 유발했던 바.&nbsp;오늘(15일)&nbsp;밤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nbsp;그리고 심장을 쉴 틈 없이 저격할&nbsp;&lsquo;마녀&rsquo;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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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19살의 박진영과 노정의,&nbsp;인연이 시작되는 순간

미정은 늘 혼자다.&nbsp;그 시절 학교에서 이상한 일들이 자주 일어났고,&nbsp;모두 그녀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기 때문. &ldquo;쟤를 좋아하기만 해도 죽는대&rdquo;, &ldquo;이번에도 박미정 같이 있었대&rdquo;, &ldquo;진짜 마녀라니까!&rdquo;라는 칼날 같은 학생들의 수근거림은 싸늘한 바람을 타고 미정의 귓가에 오래도록 머문다.&nbsp;결국&nbsp;19살이 된 그 해,&nbsp;눈이 내리던 어느 날,&nbsp;미정은 학교를 떠나게 된다.

그런 그녀의 슬픔을 알아본 남학생,&nbsp;바로 동진이다.&nbsp;미정에게 마음이 쓰이고,&nbsp;궁금해졌지만 전교생의 입가에 맴돌고 있던 미정에게 섣부르게 다가가지 못한 그는 항상 먼 발치에서 지켜보기만 한다.&nbsp;그리고 끝내 미정이 떠나는 날까지,&nbsp;말 한 마디 걸어보지 못한다.&nbsp;이에 제작진은&nbsp;&ldquo;1회에서는 마녀라 불리는 여학생,&nbsp;미정을 짝사랑했던 동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dquo;라고 귀띔하며, &ldquo;동진의 시점에서 바라본 미정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것&rdquo;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 29살에 다시 만난 두 남녀,&nbsp;운명이 시작되는 순간

그렇게 헤어졌던 동진과 미정이&nbsp;10년이 지나서 거짓말처럼 다시 만날 예정이다.&nbsp;동진은&nbsp;&ldquo;당신과 내가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난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rdquo;이라고 생각한다.&nbsp;과거,&nbsp;미정을 떠나보낸 뒤,&nbsp;오랜 시간 통계학을 파고들어,&nbsp;빅데이터 전문가가 된 동진.&nbsp;하지만 다시 만난 미정은 여전히 메마른 사막 한 가운데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듯 보인다.&nbsp;그녀를 다시 만나면 데이터 속 진실로 추출한 결과를 찾아내&nbsp;&ldquo;넌 마녀가 아니야&rdquo;라고 얘기해주고 싶었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온 상황.&nbsp;과연 동진이 미정을 둘러싼 죽음의 법칙을 알아내 물 한 방울 없이 척박한 사막의 오아시스가 돼 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nbsp;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동진과 미정의 첫 사랑과 운명 같은 재회가 서사 맛집을 예고한다면, &lsquo;죽음의 법칙&rsquo;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서 오는 스릴감은 놓칠 수 없는 주목 포인트다.&nbsp;누군가 미정을 좋아하거나,&nbsp;함께 있기만 해도 다치거나 죽는다.&nbsp;동진은 그 법칙을 알아내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nbsp;가설을 세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nbsp;오류를 줄이기 위해 직접 스스로 시험까지 한다.&nbsp;동진 역시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

이에 제작진은&nbsp;&ldquo;과연 동진이 알아낸 죽음의 법칙은 어떤 것일지,&nbsp;시청자 분들도 차근차근 추리하면서 한 회씩 집중해서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rdquo;라며, &ldquo;10년 만에 우연히 마주한 미정을 단번에 알아본 동진이다.&nbsp;시리도록 아름다운 두 사람이 써 내려갈 운명은 어떤 이야기일지,&nbsp;오늘(15일)&nbsp;밤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rdquo;고 전했다.

채널A&nbsp;새 토일드라마&nbsp;&lsquo;마녀&rsquo;는 오늘(15일)&nbsp;토요일 밤&nbsp;9시&nbsp;10분 첫 방송된다.

'마녀' 오늘(15일) 첫 방송 관전 포인트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22/ian-1739586905-515788.jpg"> 배우 추영우가 단독으로 데뷔 첫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패션 매거진 &lsquo;하퍼스 바자&rsquo;는 지난 14일 추영우와 함께한 2025년 3월호 커버 3종을 공개했다. &lsquo;새로운 시대, 새로운 남자(New Era, New Man)&rsquo;를 주제로, 추영우는 최근 작품들에서 볼 수 없던 반항적인 매력을 전했다. 포멀한 슈트 착장으로는 세련미를, 셔츠 단추를 푼 대담한 착장으로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아울렀다.특히, 커버 촬영 당일 영하의 날씨에도 추영우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야외 촬영에 임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커버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JTBC &lsquo;옥씨부인전&rsquo;과 넷플릭스 시리즈 &lsquo;중증외상센터&rsquo;가 연타 흥행하며 &lsquo;라이징 스타&rsquo;로 떠오른 것에 대해 추영우는 &ldquo;달라진 건 크게 없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일해야 하는 것 같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제게 도움과 사랑을 주고 있으니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rdquo;고 힘줘 말했다.한편, 추영우는 &lsquo;옥씨부인전&rsquo;과 &lsquo;중증외상센터&rsquo;의 연속 흥행에 이어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까지 장식하며 &lsquo;대세&rsquo; 인기를 입증했다. 추영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lsquo;광장&rsquo;과 tvN &lsquo;견우와 선녀&rsquo;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대세’ 추영우, 첫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 장식 [IS화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68/ian-1739594705-608546.jpg"> 배우 고민시가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ldquo;고민시가 생일을 맞이하여 서울아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rdquo;고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아산병원의 진료시설 및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1억 원을 기부한 이래 지속적인 기부로 인연을 맺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민시는 소외계층, 아동&middot;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middot;18 민주화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고민시는 &lsquo;오월의 청춘&rsquo;, &lsquo;스위트홈&rsquo;, &lsquo;밀수&rsquo; &lsquo;서진이네&rsquo; &lsquo;아무도 없는 숲속에서&rsquo;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고민시는 ENA &lsquo;당신의 맛&rsquo;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고민시, 생일 기념 서울아산병원 1억 기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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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5364/ian-1739594105-442179.jpg" width="647" height="364" title="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2’" alt="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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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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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최다니엘이 가정사를 고백했다.14일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2’에 출연한 최다니엘은 전현무, 유튜버 ‘곽튜브’와 함께 강원 춘천의 한 닭갈비 식당을 찾았다.이날 곽튜브는 “최다니엘이라는 이름이 되게 특이한데 누가 지은 거냐”고 물었다.최다니엘은 “형이 있는데 부모님이 형을 남고 더 이상 (아이를) 갖지 말자고 해서 아버지가 정관수술을 했다”며 “그걸 뚫고 제가 나왔다.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고 해서 다니엘이라고 지었다. 성경책에서 찾았다”고 설명했다.이를 지켜본 전현무가 “원래 상식대로라면 도저히 나올 수 없던 아이였던 거지”라고 호응하자, 최다니엘은 “어머니가 형을 낳을 때 입덧을 많이 해서 힘드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힘드시니까 안 낳아야겠다고 조치를 취했는데 그걸 뚫고 제가 나온 것이다”라고 부연했다.최다니엘은 할머니 손에서 자란 어린 시절도 공개했다.최다니엘은 “네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외가에서 자라고, 고모 집에서도 자랐다”며 “친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할머니가 해주신 밥을 많이 먹었다. 그때는 어릴 때니까 할머니가 해주신 반찬이 맛이 없었다”고 했다.전현무가 “지금은 없어서 못 먹지만 어린 입맛에는 맞지 않았을 것”이라고 공감하자 최다니엘은 “묵은지, 고추장아찌 같은 음식은 어릴 때 안 좋아하지 않냐”고 말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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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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