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2월 11일 새로운 게스트들과 함께 한층 더 강렬한 토크를 예고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은 대한민국 대표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돌싱들의 현실적 고민과 유쾌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2월 11일 방송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겨운, 정영주, 가수 김용준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예고편을 통해 “이번 방송은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토크 향연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겨운은 과거 연애 및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돌싱포맨들과 색다른 케미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정영주는 파격적인 발언과 거침없는 표현력으로 토크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며, 김용준 역시 연애 경험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출연진들과 현실적인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멤버들과 게스트들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며, 예상치 못한 돌발 질문과 대답이 현장을 폭소로 몰아넣을 것으로 보인다.
‘돌싱포맨’ 특유의 직설적인 질문과 게스트들의 솔직한 반응이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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