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이석훈이 오는 2월 12일 뮤지컬 '웃는 남자' 무대에 오른다.
이석훈은 극 중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팬들과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인간의 조건과 사회적 부조리를 그린 작품이다. 이석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석훈은 SG워너비 멤버로서 가수 활동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성공적으로 쌓아가고 있다. 이번 '웃는 남자' 출연 역시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월 12일 공연 이후에도 '웃는 남자'는 꾸준히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석훈의 활약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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