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사람도 동물도 죽으면 안 돌아와.
그래서 생명이 소중한거야 라는 답을 들을 때마다 젠이 고개를 끄덕끄덕한다.
마치 그 답을 듣고 싶은 것처럼”이라며 “나도 그 말 할 때마다 잊고 살았던 소중한 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고 전했다.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리코 강아지별에서 편히 쉬렴” “나중에 엄마랑 젠 마중 나와줘” “천국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하게 지내 오리코”라며 응원과 위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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