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은 정영관 씨를 ‘아군’이라 불렀다.
심현섭 보자 6살이 어리다고.
영상을 지켜보던 최성국도 “내 아내의 오빠잖아.
정말 든든하다.
(나랑) 22살 차이”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가수 강수지가 “몇 살 차이인데?”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최성국은 “22살 차이다.
아내보다 2살 많으니까”라고 답했다.이어 “이 오빠란 존재가 나한테 더 큰 적군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내 편에서 같이 아버님, 어머님이 반대하실 때 설득을 해줄 수도 있지 않냐”며 “딱 맞닥뜨렸을 때 (내 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맙더라.
든든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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