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안보현는 2025년 하반기에 tvN 드라마 ‘스프링피버’의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다. ‘스프링피버’는 한적한 시골 학교를 배경으로, 평범한 일상을 깨우는 봄날의 핑크빛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안보현은 이주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틱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안보현이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한 이후, ‘이태원 클라쓰’, ‘군검사 도베르만’, ‘유미의 세포들’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스프링피버’ 출연으로 그는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프링피버’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tvN에서 2025년 방영 예정이다. 안보현과 이주빈의 조합이 만들어낼 로맨틱하고 유쾌한 스토리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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