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1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프랑스의 비극적 역사를 벌거벗긴다.
이를 위해 선문대학교 사학과 임승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임승휘 교수는 “19세기 프랑스와 독일은 유럽의 최강자의 타이틀을 두고 피 튀기는 라이벌 전을 벌였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다.
임 교수는 전쟁 중 프랑스가 겪은 유례 없는 굴욕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특히 독일에 맞서 결사항전을 벌이던 프랑스가 동족상잔의 전쟁까지 겪게 된 사연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제1차 세계대전의 전초전이 된 두 나라의 전쟁과 프랑스 내전을 둘러싼 숨은 이야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오늘(11일, 화) 밤 10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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