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장나라가 오늘(11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스페셜 - The 빵’에서 베이커리 도전기를 공개한다.
어릴 때부터 빵과 디저트를 좋아했다는 장나라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의 베이커리를 소개하며, 빵집 사장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나라는 “다시 태어나면 빵집 사장이 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별한 날마다 버터크림 케이크를 손꼽아 기다렸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금도 홈베이킹을 취미로 즐긴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그녀가 직접 반죽을 하고,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며 베이커리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장나라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한 후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연기자가 아닌 ‘빵집 사장’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The 빵’에서는 장나라가 오랜 꿈이었던 베이커리 운영에 한 걸음 다가가는 모습과, 현실적인 고민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도 그려질 전망이다.
그녀의 진지한 태도와 정성 어린 손길이 더해진 빵들이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스페셜 - The 빵’은 오늘(11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