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전여빈이 연이어 출연한 영화 ‘하얼빈’과 '검은 수녀들'이 나란히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5년 1월 24일 개봉한 ‘검은 수녀들’은 현재까지 약 1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평점 6.54점을 기록하며 다양한 해석과 논란 속에서도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은 전여빈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강렬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전여빈이 출연한 ‘하얼빈’(2024년 12월 24일 개봉) 역시 48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두 작품에서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인 전여빈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2025년에도 두 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차기작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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