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옥자연이 2025년 2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인 가구로 살아온 15년 차의 일상을 공개한다.
예고 영상에서 옥자연은 자연과 함께하는 소박하면서도 힐링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옥자연은 핑크색 파자마 차림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평온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혼자 산 지 15년이 됐다”라며 혼자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집 안 곳곳에 가득한 식물과 따뜻한 인테리어가 그의 감성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옥자연은 2022년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스타들의 솔직한 1인 가구 생활을 공개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옥자연의 차분하면서도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일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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