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2월 10일 방송된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출연해 서로에 대한 깊은 속마음을 털어놨다. 방송 전 공개된 스틸에서 양세찬이 형 양세형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다음 생이 있다면 내가 너처럼 착한 동생이 될게", "형한테 늘 걱정만 끼치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해"라는 형제의 대화를 예고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예고한 바 있다.
양세형은 1985년 8월 18일생(39세)으로,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동생 양세찬 역시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은 평소에도 돈독한 형제애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방송에서 양세형과 양세찬은 서로에게 직접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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