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넷플릭스(Netflix) 예능 ‘솔로지옥4’가 최종 선택만을 앞두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솔로들이 펼치는 치열한 러브라인 경쟁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늘(11일) 공개될 마지막 11·12회에서는 최종 커플이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이 담길 예정이다.
2월 4일 공개된 9·10회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거세게 휘몰아쳤다. 육준서와 이시안, 김태환과 배지연이 천국도에서 시간을 보내며 달콤한 순간을 맞이했지만, 감정 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이어졌다.
국동호를 둘러싼 김아린, 정유진, 박해린의 신경전도 더욱 뜨거워지며,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러브라인의 변화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안종훈과 김혜진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욱 확고히 하며 새로운 커플 탄생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이시안이 장태오와 육준서, 김정수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천국도 선택이 러브라인의 판도를 어떻게 뒤흔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 단 한 번의 선택만 남겨둔 상황에서 누가 최종 커플로 지옥도를 탈출하게 될지, 반전은 없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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