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EBS1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극한직업'이 2025년 2월 8일 방영된 844화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극한직업'은 2008년 2월 27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체적·정신적으로 극한의 상황에 놓인 직업군을 집중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844화에서는 초콜릿과 꽃다발을 다루는 직업군에 초점을 맞췄다. 초콜릿 제작과 관련된 직업은 높은 집중력과 정교함을 요구하며, 긴 작업 시간 동안 일정한 품질을 유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꽃다발을 제작하는 직업군 역시 시간에 쫓기며 섬세한 감각과 디자인 감각을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이들의 고충과 열정이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극한직업'은 이처럼 야근과 밤샘 작업이 일상화된 직업,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위험 요소가 많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해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지와 함께, 잊혀가는 직업 정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한다.
EBS1 '극한직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