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태양이 2025년을 뜨겁게 달구며 무대를 누비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린 특별한 공연부터 국내 앙코르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태양은 지난 1월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무대에 지드래곤(G-DRAGON)과 함께 올라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그는 지드래곤과 함께 ‘HOME SWEET HOME’과 ‘GOOD BOY’ 무대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무대 장악력을 증명했다.
특히 ‘HOME SWEET HOME’이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가사를 따라 부르며 더욱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지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태양의 무대 열기는 계속됐다. 지난 2월 1일과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커진 규모와 화려한 무대로 돌아왔다. 태양은 ‘기도’, ‘VIBE’, ‘나만 바라봐’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고, ‘눈,코,입’과 ‘I Need A Girl’ 무대에서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특별한 게스트들도 함께했다. 첫날에는 지드래곤, 양일 모두 대성이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세 사람은 ‘HOME SWEET HOME’을 함께 부르며 변함없는 케미를 과시했다. 더블랙레이블 소속의 신예 걸그룹 MEOVV(미야오)도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태양은 2025년에도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 여러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front/images/ico_nocomment.sv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