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벌레를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 한다”며 연인이 벌레를 잘 잡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피곤한 스타일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짧은 거리 택시 타면 안 됨’ 조건은 뭐냐”고 묻자 김용준은 “너무 가까운데 꼭 차 타고 움직여야 하는 사람이 있더라.
저는 걷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하루에 1만5000보 정도 걷는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탁재훈은 “듣다보니 네가 부족한 게 돈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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