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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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2107/ian-1739327407-390823.jpg"> 배우 박보영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JW 매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리스 오리지널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 이야기. 오는 14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12/

[포토] 박보영, 예쁘다는 말 밖에~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4/25/isp20250425000205.440x.0.jpg"> 그룹 파우가 부른 웹드라마 &lsquo;항상 그 자리에 있어&rsquo; OST가 25일 공개됐다. 파우는 이날 오후 6시 웹드라마 &lsquo;항상 그 자리에 있어&rsquo;와 동명의 OST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파우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웹드라마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에 이어, OST까지 발매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OST는 드라마의 감동적인 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웹드라마와 동명의 OST &lsquo;항상 그 자리에 있어&rsquo;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한 풋풋하고 소중한 추억을 그린 곡이다. 멤버 요치와 정빈이 작사에 참여하여 파우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음원은 파우의 슬로건 &lsquo;Creating Culture Everyday&rsquo;에 맞춰, 팬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파우의 웹드라마 &lsquo;항상 그 자리에 있어&rsquo;는 학창시절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를 진지하게 풀어내며 개성 넘치는 연기와 감성적인 음악이 결합돼 호평 받고 있다. 파우는 웹드라마뿐 아니라, 이번 OST 발매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변화를 보여주며 &lsquo;성장형 올라운더&rsquo;임을 다시금 입증하며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파우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lsquo;항상 그 자리에 있어&rsquo;의 후속편은 이날 오후 8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파우,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 연기 이어 OST까지 완벽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790/ian-1745633705-165832.jpg"> &lsquo;키다리 아저씨&rsquo; 유연석이 &lsquo;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rsquo;의 깜짝 손님이 된다.26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lsquo;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rsquo;(이하 &lsquo;언슬전&rsquo;) 5회에서는 종로 율제 산부인과 첫 회식이 열리는 가운데 김준완(정경호)에 이어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유연석)이 종로 율제병원을 방문할 두 번째 손님으로 출격한다.특히 안정원은 &lsquo;슬기로운 의사생활&rsquo; 시리즈에서 화를 낸 적 없는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의 마음에 위로를 선사해왔다. 이에 안정원이 &lsquo;언슬전&rsquo;에서는 누구를 만나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사람들이 모두 모인 회식 현장에 나타난 안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율제 본원 소아외과 교수인 그가 직장도, 과도 다른 산부인과 사람들 사이에 섞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교수 서정민(이봉련)과 공기선(손지윤) 사이에 낀 오이영(고윤정)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레지던트들의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두 사람의 압박에 시달리는 오이영의 눈빛에는 초점이 사라져 있다.무엇보다 오이영을 향해 레이저를 쏘고 있는 엄재일의 강렬한 시선에서는 원망이 묻어나 회식 현장을 더욱 궁금케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말은 해야 하는 오이영의 입담(?)이 산부인과 첫 번째 회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lsquo;언슬전&rsquo; 5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언슬전’ 유연석 깜짝 등장… ‘99즈’ 정경호와 바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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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804/ian-1745637605-771166.png" width="1200" height="675" title="지구오락실3 스틸, 포스터(tvN 제공)" alt="지구오락실3 스틸, 포스터(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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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오락실3 스틸, 포스터(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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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새 시즌으로 돌아온 지구오락실3이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 첫 방송부터 멤버들의 꿀잼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동시간 최고 시청률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25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 1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들고 도망간 토롱이를 잡기 위해 아부다비로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의 케미는 여전했다. 각자의 매력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꿀잼을 선사하며 지구오락실의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804/ian-1745637607-703183.png" width="1200" height="675" title="지구오락실3 스틸컷(tvN ‘지구오락실3’ 캡처)" alt="지구오락실3 스틸컷(tvN ‘지구오락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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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오락실3 스틸컷(tvN ‘지구오락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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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날 방송 시청률 1위도 지구오락실3의 차지였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구오락실3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3.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5%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 최고 2.4%를, 전국 평균 2%, 최고 2.4%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도 지구오락실3이 이름을 올렸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가 컸다는 방증이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804/ian-1745637608-266718.png" width="1200" height="675" title="안유진(tvN ‘지구오락실3’ 캡처)" alt="안유진(tvN ‘지구오락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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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유진(tvN ‘지구오락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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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날 방송에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새 시즌을 기념해 한 명씩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이들은 등장할 때마다 연말 무대에서 선보였던 2NE1의 ‘파이어’(Fire) 노래와 안무를 자동 재생했고, 멤버들의 특유의 케미는 나영석 PD를 질리게 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804/ian-1745637609-808312.png" width="1200" height="675" title="지구오락실3 스틸컷(tvN ‘지구오락실3’ 캡처)" alt="지구오락실3 스틸컷(tvN ‘지구오락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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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오락실3 스틸컷(tvN ‘지구오락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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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아부다비로 떠난 지구오락실3 멤버들은 훈민정음 게임에 몰입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첫 회부터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 지구오락실3. 앞으로 더욱 즐겁고 예측 불가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한편, ‘뿅뿅 지구오락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804/ian-1745637610-63277.png" width="1200" height="675" title="미미(tvN ‘지구오락실3’ 캡처)" alt="미미(tvN ‘지구오락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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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tvN ‘지구오락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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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오락실3, 첫방부터 ‘이름값’ 했다…꿀잼케미로 시청률 1위 등극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640/ian-1745576404-705364.png"> 그룹 NCT 위시가 &lsquo;뮤직뱅크&rsquo; 1위를 차지했다.NCT 위시는 25일 방송된 KBS2 &lsquo;뮤직뱅크&rsquo;에서 지드래곤 &lsquo;투 배드&rsquo;를 제치고 신곡 &lsquo;팝팝&rsquo;으로 1위에 올랐다.이날 1위로 NCT 위시는 전날 Mnet &lsquo;엠카운트다운&rsquo;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NCT 위시는 &ldquo;시즈니(팬덤명)가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한 번 더 상을 받게 됐다. 시즈니 힘 받아서 앞으로 더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NCT 위시 되도록 하겠다&rdquo;고 소감을 밝혔다. NCT 위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lsquo;poppop&rsquo;은 통통 튀는 멜로디와 그룹 특유의 청량한 감성이 어우러진 댄스 팝 곡으로, 벨, 리드 신스와 함께 등장하는 묵직한 베이스 라인, 역동적인 퍼커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쉴 새 없이 귀를 즐겁게 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NCT 위시, 지드래곤 꺾고 ‘뮤직뱅크’ 1위 ‘음방 2관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627/ian-1745574005-762023.jpg"> 그룹 엑소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신보를 발매한다.소속사 INB100은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19일 발매되는 백현의 미니 5집 &lsquo;에센스 오브 레버리&rsquo;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영상은 미지의 공간 속 굳게 닫힌 엘리베이터 문을 비추며 시작한다. 이어 문이 열리자 베개 형태의 인형이 쏟아지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언뜻 보이는 엘리베이터 안 벽면에는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문구와 그림들이 보여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백현의 미니 5집 &lsquo;에센스 오브 레버리&rsquo;는 지난해 공개된 미니 4집 &lsquo;헬로, 월드&rsquo;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그동안 다양한 음반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백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내며 &lsquo;백현만의 장르&rsquo;를 완성도 높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달 미국 싱어송라이터 UMI(우미)와 컬래버레이션한 &lsquo;두 왓 유 두&rsquo;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선보이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백현의 미니 5집 &lsquo;에센스 오브 레버리&rsquo;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백현, 5월 19일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 컴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754/ian-1745628005-355345.png"> 배우 강은비가 &lsquo;얼짱&rsquo; 출신 변준필과의 신혼 일상을 전했다. 강은비는 25일 자신의 SNS에 &ldquo;준피리와 은비가 떠난 처음 여행 사진입니다. 제주도로 떠나는 사진이에요. 2009년 여름이 다가오는 날이었는데&rdquo;라며 &ldquo;오늘 사실 싸웠어요. 엄청 싸우다가 서로 무슨 이유로 싸운지 잊고 주말에 뭐하고 데이트 하지? 그러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우리 4월 싸움은 끝이니깐 5월에 싸우자&rdquo;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강은비는 지난 5일 변준필과 결혼했다. 변준필은 지난 2008년 열애설이 불거졌던 상대로, 강은비와 서울예술대 동문이다. 두 사람은 2008년 교제한 후 한 번도 헤어짐 없이 17년 연애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강은비는 2005년 영화 &lsquo;몽정기2&rsquo;로 데뷔했다. 드라마 &lsquo;레인보우 로망스&rsquo; &lsquo;포도밭 그 사나이&rsquo;, 영화 &lsquo;레쓰링&rsquo;, &lsquo;어우동:주인 없는 꽃&rsquo;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BJ로 전향해 아프리카TV에서 활동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첫 여행 사진..4월 다툼 끝” 강은비, ‘얼짱 출신’ 변준필과 신혼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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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741/ian-1745626205-532748.jpg" width="580" height="773" title="‘양궁여제’ 기보배가 지난 17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서울신문 독자 제공" alt="‘양궁여제’ 기보배가 지난 17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서울신문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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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여제’ 기보배가 지난 17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서울신문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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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양궁 여제’이자 광주여자대학교 교수 기보배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26일 기 교수 측근은 서울신문에 “지난 17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첫째 딸을 낳은 지 7년 만이다.그간 대표팀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육아를 놓치지 않던 기 교수는 “이번 출산은 남달랐다. 아직 아이를 낳은 게 실감이 안 된다”면서 “아이가 더 밝은 세상에서 자랄 수 있도록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기 교수는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해 출산 과정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저출산으로 아기가 귀해진 요즘, 출산을 앞둔 이를 향한 응원과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여정을 함께하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다.MC에는 늦깎이 아빠인 방송인 박수홍과 특유의 돌직구 입담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맨 양세형이 발탁됐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741/ian-1745626206-496806.jpg" width="730" height="486" title="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남편 성민수씨와 딸 제인양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14 홍윤기 기자" alt="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남편 성민수씨와 딸 제인양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14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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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남편 성민수씨와 딸 제인양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14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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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한편 2012런던올림픽과 2016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기 교수는 2017년 언론사에 재직 중인 성민수씨와 결혼했다. 2023년 마지막 국가대표팀 발탁을 끝으로 지난해 은퇴식을 가졌으며, 현재 모교인 광주여자대학교 스포츠학과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단독] ‘양궁 여제’ 기보배, 둘째 득녀…‘우리 아기’서 생생 출산기 전한다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f5e5b460-ef2a-4c0c-9936-1ff14f716bce" data-id="f5e5b460-ef2a-4c0c-9936-1ff14f716bce"><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745/ian-1745626510-518897.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f5e5b460-ef2a-4c0c-9936-1ff14f716bce"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426/1745626034282_651582957.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쇼호스트 문하선'&nbsp;케이스키니 X 마노패밀리 론칭 / 사진=신재철 기자</figcaption></figure>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르쥬 청담에서 지난 5일 오후 '케이스키니 X 마노패밀리 론칭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nbsp;&nbsp;이번 행사는 뷰티 브랜드 케이스키니가 마노패밀리와 협업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nbsp;행사장에는 배우, 가수, 모델, 인플루언서, 방송인,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nbsp;&nbsp;특히 '쇼호스트 문하선'는 포토월 행사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며 주목을 받았다.&nbsp;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에게는 24만원 상당의 '케이스키니 셀룰라이트 크림 PCL 바디앰플' 1병씩이 선물로 증정됐다. 고가의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 점이 참석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nbsp;이번 론칭 행사는 케이스키니가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nbsp;&nbsp;유명 인사들의 참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보인다.

[NP포토]문하선, '긍정의 아이콘' (케이스키니X마노패밀리)

[ 아시아경제 ] 배우 남보라(36)가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 공약을 지켜 아프리카에 우물을 선물했다.남보라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쉽진 않았지만 결국 해냈네요. 감사합니다"라며 우물 파기 프로젝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617/ian-1745572207-19713.jpg" align="center" /><figcaption>배우 남보라가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 공약을 지켰다. 남보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앞서 남보라는 본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명을 달성할 경우 아프리카 오지에 우물을 파겠다고 밝힌 바 있다.남보라는 쏟아지는 물줄기에 "물이 콸콸콸. 남보라 인생극장 10만 공약 성공. 감사합니다"라며 뿌듯해했다. 우물 기념비에는 '이 구멍은 예수님이 사랑하는 한국의 기독교 부부인 이찬우, 남보라 씨가 후원했다(THIS BOREHOLE WAS SPONSORED BY MR. LEE CHAWOO AND NAMBORA, THE CHRISTIAN COUPLE WHOM JESUS LOVES, IN SOUTH KOREA)'라는 내용의 글귀가 적혀있다.남보라는 2005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MBC TV 예능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 맏딸로 출연했다. 현재는 13남매다.이듬해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2017) '오늘의 웹툰'(2022) '효심이네 각자도생'(2023) 등에서 활약했다. 동갑내기 사업가와 5월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617/ian-1745572207-321157.jpg" align="center" /><figcaption>배우 남보라가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 공약을 지켰다. 남보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617/ian-1745572208-878110.jpg" align="center" /><figcaption>배우 남보라가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 공약을 지켰다. 남보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남보라, 결혼 앞두고 선한 영향력…아프리카에 우물 선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62583/ian-1745569206-252163.jpg"> 한국 감독이 첫 연출을 맡은 영국 인기 드라마가 &lsquo;역대급&rsquo;이라는 호평을 자아냈다. 김홍선 감독이 이끈 &lsquo;갱스 오스 런던 시즌3&rsquo;다.25일 오후 용산구 CGV용산에서는 웨이브 공개 영국 드라마 &lsquo;갱스 오브 런던 시즌3&rsquo; 시사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 겸 총괄 프로듀서 김홍선 감독과 배우 신승환, 임주환이 참석했다.&lsquo;갱스 오브 런던 시즌3&rsquo;는 영국의 인기 범죄 누아르 액션 드라마로, 이번 시즌에선 펜타닐이 섞인 코카인으로 인해 더욱 혼란에 휩싸인 런던에서 과거 언더커버 경찰이자 현재는 암흑가의 핵심 인물인 주인공 엘리엇 카터(소페 디리수)가 사건의 진실을 쫓다가 음모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김 감독은 &ldquo;모두들 아시다시피 현재 한국영화 시장이 힘들고 열심히 살아나려 하고 있다. 그런 중 해외에서 한국 영화, 드라마, K팝에 흥미를 많이 보이고 있다&rdquo;며 &ldquo;좋은 선배님, 제작자, 투자사, 배급사, 방송국 덕에 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세상에 알려질 때 제가 마침 &lsquo;늑대사냥&rsquo;(2022)으로 영화제를 많이 다녔다. 토론토영화제를 인연으로 &lsquo;갱스 오브 런던&rsquo; 공동제작사인 AMC 책임 프로듀서를 알게 되었고, &lsquo;늑대사냥&rsquo;을 마음에 들어 해 합류하게 됐다&rdquo;고 참여 배경을 밝혔다. 앞서 &lsquo;공모자들&rsquo;, &lsquo;기술자들&rsquo;, &lsquo;늑대사냥&rsquo; 등 강렬한 장르물을 연출한 김 감독은 아시아 감독 최초로 리드 디렉터를 맡아 시즌 전체의 연출 방향과 스타일을 총괄했다. 영국 현지에선 공개 일주일 만에 223만 명 이상이 시청하며 역대급이라는 현지 언론 호평을 끌어냈다.연출 주안점이자 차별점에 대해 김 감독은 &ldquo;시즌1은 리얼하고 잔혹한, 세고 화려한 액션 연출이 돋보였고, 시즌2는 호러 느낌이 강한 시즌이었다. 시즌3의 경우, 저는 스토리텔링과 액션에 더해 배우들의 드라마, 캐릭터를 돋보이도록 집중했다&rdquo;고 설명했다. 자신도 &lsquo;갱스 오브 런던&rsquo; 시리즈의 팬이었기에 영광스러웠다는 소감도 밝혔다. 김 감독은 &ldquo;연출자에 따라 색깔이 달랐던 앞선 시즌들처럼 한국 감독의 스타일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rdquo;고 말했다. 

한국 배우인 신승환과 임주환이 극중 런던에 진출한 부산 출신의 갱단으로 출연, 초반 에피소드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친다. 두 배우는 김 감독의 전작 &lsquo;늑대 사냥&rsquo;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김 감독은 &ldquo;두분은 당시에도 우정출연이었다. 대사 한마디 없는데 며칠을 배 지하에서 촬영해주신게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한국 배우들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됐을 때 와서 도와줬으면 하는 생각에 부탁했다&rdquo;고 설명했다. 임주환은 &ldquo;짧게 나오긴 하지만 대사 한마디라도 연기할 수 있다는 게 배우로 기쁘다&rdquo;며 &ldquo;제 역할이 동양인이 아닌, 현지 외국인 배우를 써도 되는데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는 긴장감이 있었다&rdquo;고 소감을 밝혔다. 신승환은 &ldquo;영어를 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lsquo;할 수 있을거 같은데&rsquo;싶은 용기가 생겼다&rdquo;며 &ldquo;(이 작품이) 준비만 되면 훨씬 큰 무대에서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계기가 된 거 같다. 주연이 아니더라도 해외 틈새시장에 요새 아시아, 한국 배우들이 나올 기회가 많다&rdquo;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여기에 김 감독은 한국 감독으로서 해외 제작 시스템을 경험한 남다른 경험도 부연했다. 김 감독은 &ldquo;동시에 다인종이 나왔을 때 조명 차이가 있는데, 현지엔 노하우가 있으니 시간이 많이 안 걸렸고, 많이 배웠다&rdquo;며 &ldquo;일반적인 영국 드라마와 달리 한국 누아르, 스릴러 느낌을 접목하고자 했다&rdquo;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dquo;영미권 드라마의 색깔도 있지만 이번 시즌은 한국 드라마 특유 다음 회를 보게 만드는 엔딩 연출과 반전도 넣었다&rdquo;며 &ldquo;많이 봐주시면 좋겠다&rdquo;고 당부했다.끝으로 한국 감독과 배우로서 해외 무대로 본격 확장하고 싶단 포부도 밝혔다. 김 감독은 &ldquo;다음 작품은 해외, 미국에서 영화를 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rdquo;고 귀띔했다. 신승환은 &ldquo;이 작품을 계기로 이렇게 큰 작품에도 한국 감독님이 진출할 수 있는 자존감을 주는 등 문화의 좋은 &lsquo;웨이브&rsquo;, 파도를 일으키면 좋겠다&rdquo;고 바람을 전했다.&lsquo;갱스 오브 런던 시즌3&rsquo;는 오는 28일 웨이브에서 전편 독점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