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주원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신곡을 발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주원은 지난달 16일 발매한 신곡 ‘사랑은...’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랑은...’은 사랑의 의미를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함께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주원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주원은 “작년 12월 팬 콘서트에서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시작한 작업이었다”며 “이왕 하는 김에 제대로 만들어보자 해서 녹음과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은지가 “뮤직뱅크 출연 계획이 있냐”고 묻자 주원은 “예정된 것은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이에 이은지는 “KBS 아들이니 ‘각시탈’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원의 신곡 ‘사랑은...’은 발매 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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