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손석구와 현봉식이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2월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8회에서는 배우 손석구와 현봉식이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손석구는 등장부터 “봉식이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쎘어”라며 현봉식의 강한 첫인상을 회상했지만, 이후 예상치 못한 귀여운 면모가 드러나며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냉부 승률 1위 원조 셰프와 미슐랭 쌍별 셰프가 정면승부를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제한시간 15분 동안 최고의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위원들조차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출연진들의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미슐랭 스타 셰프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간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진 이번 방송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되며,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펼쳐지는 한정된 시간 속의 요리 대결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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