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05년에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오컬트 액션 영화 '콘스탄틴'이 다시 한번 돌아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개봉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컬트적인 명성을 쌓아온 '콘스탄틴'은 DC 코믹스 Hellblazer를 원작으로 하며, 초자연적 존재들과의 대결을 다룬 독창적인 스토리와 강렬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는 태어날 때부터 천사와 악마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 분)이 인간 세계에 숨어 있는 악마들을 퇴치하며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런 그의 앞에 강력계 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 분)가 나타나 쌍둥이 동생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하며 이야기는 더욱 깊어져 간다.
특히, 영화 속에서 콘스탄틴은 신과 악마의 규칙 속에서 움직이면서도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구하려 하고, 가브리엘(틸다 스윈튼 분)과 사탄(피터 스토메어 분)의 존재는 작품에 강한 긴장감을 더한다.
'콘스탄틴'은 키아누 리브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함께, 인간 세계와 지하 세계를 넘나드는 어두운 분위기와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컬트 장르와 초자연적 액션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이다.
현재 콘스탄틴은 쿠팡플레이, 웨이브, 애플TV, U+모바일TV 등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플랫폼별 이용권을 구매하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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