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커넥트' 출연 배우 조복래가 MBC 새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열정 넘치는 국정원 요원으로 돌아온다.
조복래는 극 중 국정원 요원 고영훈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고영훈은 해성(주인공)의 후배 요원으로, 필요 이상으로 뜨거운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해성을 깊이 존경하며 언제 어디서든 "싸나이 브로맨스!"를 외치지만, 정작 해성에게는 부담스러운 존재라는 점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최강 노안의 소유자로 등장해 극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커넥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조복래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를 찾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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