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멜로무비’를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월 12일 열린 넷플릭스 새 드라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은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 중 최우식과의 호흡이 가장 좋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보영은 “박서준, 박형식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지만 최우식이 특히 좋았다”며 촬영 현장에서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강조했다.
박서준과 박보영은 지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해당 작품에서 두 사람은 재난 속 극한의 상황을 연기하며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선보였다. 이에 많은 팬들은 두 배우의 재회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감정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박보영과 최우식이 주연을 맡은 ‘멜로무비’는 오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서른 살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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