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소셜미디어(SNS) 광고를 보고 산 옷의 후기를 공유했다.
아이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환불 vs 킵(keep). 인터넷 의류 쇼핑은 잘 안 하는데 SNS 광고에 속아 해외 직구 한번 해봤다. 어쩔까요”라고 적었다.
아이비는 직접 산 드레스 여러 벌을 입어 보는 영상도 함께 올렸다.
아이비는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입으려고 산 게 아니고 무대에서 입으려고 샀다”고 했다.
그가 산 의상은 레이스 흰색 원피스와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 등이다.
이후 아이비는 의상을 직접 착용한 모습도 공유했다.
그러나 아이비는 “사이즈를 다 잘 못 선택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망한 거 같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에 배우 차정원은 “죄송해요. 전 1번 빼고 다 반품하겠다”고 적은 댓글을 올렸다.
아이비의 다른 지인은 빨간색 드레스를 달라고 하자 아이비는 “제발 가져가라”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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