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에스파(aespa)가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한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 개최 소식 및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으며,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혁신과 변화를 일으키며 음악의 미래를 개척하는 여성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에스파 외에도 타일라(Tyla), 에리카 바두(Erykah Badu), 글로릴라(GloRilla),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 머니 롱 (Muni Long) 등 떠오르는 스타부터 전설적인 아이콘들도 참석한다.
한편,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으로 북남미 및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 중이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front/images/ico_nocomment.sv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