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서은수가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와 권력을 둘러싼 치열한 대립을 그린 한국형 액션 드라마로, 화려한 캐스팅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은수는 지난해 방영된 '수사반장 1958'에서 이혜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작품은 2024년 4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방영되었으며, 그녀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현빈, 정우성, 원지안, 조여정, 정성일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며, 1970년대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사건과 대립을 그린다.

서은수가 이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아 극을 이끌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서은수가 또 한 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