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 측이 13일, 팀 코리아의 운명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시즌 1의 리더즈(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하며 크루명 후보도 밝혀졌다. 특히, 임신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모니카가 정신적 지주로 함께하고, 프라우드먼의 립제이가 빈자리를 채우며 9인 체제가 확정됐다.
팀 코리아의 크루명 후보로는 ‘GTGL(Gather Together with Global Leaders)’, ‘BUMS UP’, ‘리스파이시’ 세 개가 선정되었으며, 대중 투표로 최종 결정된다. 투표는 20일(목) 밤 12시까지 유튜브 채널 ‘the Choom(더 춤)’에서 진행되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이름이 공식 크루명이 된다.
또한, 영상에서는 강력한 글로벌 댄스 크루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언급되며 팀 코리아가 긴장하는 모습도 담겼다. 출전 국가들이 점점 공개되면서 ‘월드 오브 스우파(WSWF)’의 크루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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