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EBS1 ‘한국기행’이 경남 밀양에서 따뜻한 어머니의 밥상을 조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한국기행’ 주는 대로 2부에서는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안재만 씨가 어머니의 손맛을 찾아 고향 밀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에서 고향 음식을 찾기 어려워 직접 식당을 차린 그는 여전히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보내주는 반찬을 사용하며 정성을 담은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는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 더욱 분주해지며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했고, 아들을 보내는 순간까지도 한가득 음식을 챙겨주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 방송되며, 자세한 방송 정보는 EBS1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