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이민호와 공효진의 비밀 연애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초희와 허남준의 관계도 급격히 가까워지며 또 다른 로맨스가 펼쳐졌다.
지난 9일 방송된 12회에서는 공룡(이민호 분)과 이브 킴(공효진 분)이 주변의 반대에도 몰래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강강수(오정세 분)에게 복권의 행방을 설명하기 위해 나선 승준(허남준 분)과 미나 리(이초희 분)의 에피소드도 흥미롭게 전개됐다.
승준은 강강수가 머물고 있는 호텔로 가려 했고, 미나는 이를 말렸지만 결국 함께 호텔에 가게 됐다. 승준은 “강박이 창밖으로 날 던져버려도 혼자 감수하겠다”며 결연한 모습을 보였고,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룡과 이브 킴의 비밀 연애가 강태희(이엘 분)에게 발각되는 장면도 함께 펼쳐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민호·공효진뿐만 아니라 이초희·허남준 러브라인도 흥미진진하다”, “호텔 장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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