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KEILO KHAN, 알트탭, 윤대천이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TOP3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14일) 2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2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로는 KEILO KHAN, 알트탭, 윤대천이 올랐다.
첫 번째 픽(Pick)은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KEILO KHAN의 앨범 ‘LEGEND IN THE MAKING’이다. 해당 앨범은 Tony Crice로서의 활동을 마무리, 새로운 이름인 KEILO KHAN으로서의 활동을 알리는 시리즈 앨범 중 그 첫 번째다.
총 11곡이 수록됐으며, 그중 두 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Black Love’는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힙합&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KEILO KHAN 특유의 바이브를 느낄 수 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인 ‘Date Night’ 역시 사랑을 주제로 유연한 그루브를 담았다.
두 번째 픽은 3인조 프로젝트 그룹 알트탭(ALT_TAP)의 첫 번째 미니앨범 ‘Power On’이 선정됐다.
알트탭은 리더 루나를 주축으로 구성된 팀으로 이번 앨범의 경우 브랜드튠즈의 프로듀서 데저트(Desert)가 앨범 전반을 프로듀싱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에 싱글로 먼저 공개됐던 싱글 네 곡과 프로듀서 데저트(Desert) 원곡의 싱글 ‘Hero Is Dead’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으며, 게임을 주제로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세 번째 픽은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의 새로운 싱글 ‘긴 하루가 잠시 머무는 곳에서’다. 윤대천은 그룹 자판기유자차의 프런트맨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다.
특히 지난해 3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인 ‘Crescents’를 시작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키트앨범을 발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매된 ‘긴 하루가 잠시 머무는 곳에서’ 또한 키트앨범의 형태로 제작돼 디지털과 피지컬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싱글에서는 쓸쓸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감성과 잔잔한 목소리를 통해 그리움을 표현했으며, 서늘한 겨울과 어울리는 무드가 매력적이다.[사진 제공: 키트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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