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개성 있는 명품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일본 솔로 아티스트 이토카시타로의 첫 단독 내한 공연 ‘K and K’가 개최된다.
이토카시타로의 첫 단독 내한 공연 ‘K and K’는 바른손이 주최하고 일본 아티스트 공연 전문 기업 코스모스가 주관하며,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오후 7시 홍대 롤링홀에서 공연한다.
이토카시타로는 니코니코 동화의 ‘불러 보았다’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는 남성 우타이테로, 메이저 데뷔 이후로는 오리지널 악곡 제작에 주력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 앨범 ‘一意専心(일의전심)’은 오리콘 주간 차트 4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후 앨범은 4작품 연속 오리콘 TOP 10에 진입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일본 13개 도시에서 라이브 투어 ‘MIX / Mastering’을 개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올 해 1월 발매한 싱글 ‘달빛 전송(月影おくり)’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나의 행복한 결혼’ 2기 엔딩 주제가로 선정되며 더욱 진화된 음악성을 입증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에도 플라네타리움 공연 ‘LIVE in the DARK -Planetary Orbit-‘을 개최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 한국에서의 공연은 2016년 유메코, 96네코와 함께한 내한 공연 이후 9년 만이며, 단독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토카시타로의 단독 내한 공연 ‘K and K’의 예매는 2월 18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진행되며, VIP 티켓 및 일반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VIP 티켓 예매자에게는 가장 먼저 입장할 수 있는 VIP 패스, VIP 구역 확정, 이토카시타로 친필 사인 포스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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