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KBS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킥킥킥킥' 4회는 전국 가구 기준 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인 3회(1.2%)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첫 방송 당시 2.1%로 시작했던 '킥킥킥킥'은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1%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하지만 4회에서 0%대로 내려앉으며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킥킥킥킥 컴퍼니'가 연쇄 살인범 캠퍼 1호를 포위하고,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적인 전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반등에는 실패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지송합니다' 10회는 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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