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모델 송해나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신의 집이 자가임을 공개하며 경제적인 독립을 이뤄낸 과정을 전했다.
지난 2월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송해나의 집에 절친 이상민, 김종민, 배정남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전세야? 자가야?”라고 물었고, 송해나는 “자가”라고 답하며 자랑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생활비 점검에 나서며 현실적인 경제 관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에서 남은 도시락을 활용해 알뜰한 요리를 선보인 그는 12월 카드 내역을 정산하며 한 달 배달비가 총 44만6280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루에 1만50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라며 안심하는 듯했지만, 이내 “배달비도 줄여야겠다”며 소비 습관을 돌아봤다.
이 외에도 술값과 택시비를 점검하며 “술값도 줄여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해나의 한 달 고정 지출과 생활비는 200만 원을 약간 넘는 수준이었으며, 그는 “생활비를 100만 원 이하로 줄여야겠다”며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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