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세아가 꾸준히 25인치 허리를 유지하는 비결과 함께 과거 ‘리틀 황신혜’로 불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2006년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을 취득한 후 강사로도 활동 중인 김세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의 수준급 필라테스 운동 영상이 공개돼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패널 이성미가 “원래 예쁜 몸매를 타고난 것 같다. 살쪄 본 적 없죠?”라고 묻자, 김세아는 “대학생 때 미국 유학을 갔다가 1년 동안 10kg이 쪘었다”며, 이후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단식은 열흘까지 해봤는데 요요로 실패, 원 푸드 다이어트로 떡볶이만 먹었지만 금방 질렸다, 황제 다이어트는 고기만 먹다가 결국 밥이 먹고 싶어 포기했다”고 밝히며 수많은 다이어트 실패 경험을 공유했다.
하지만 김세아는 대학 시절 배운 영양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시작했고, 이후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25인치 허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요요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직접 실천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세아가 과거 ‘리틀 황신혜’로 불린 이유도 전해졌다. 그녀는 친정어머니와 식사를 하며 “초등학생 때 담임 선생님이 ‘리틀 황신혜’라고 불러줬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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