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 2회에서는 김용빈 vs 박지후, 손빈아 vs 최재명, 이지훈 vs 춘길 등 치열했던 일대일 데스매치 라운드의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특히 박지후는 김용빈과의 맞대결을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지후는 대결 상대 선정 과정에서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그가 대결을 준비하는 과정, 무대를 마친 후의 소감, 무대에서의 긴장과 경쟁심이 담긴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되며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페라 vs 펑키로컬스의 사상 최초 데스매치 팀전도 공개됐다.
펑키로컬스가 선보인 역대급 퍼포먼스에 마스터 이경규가 “골반이 회춘했다”고 평가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29년 차 가수 이지훈이 ‘열애’ 무대 준비 과정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도 공개됐다. 이지훈은 “사람들은 내가 왜 트롯을 하는지 모르겠지”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트로트 도전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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